[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구제역 의심 돼지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29시 10시45분 현재
중앙백신(072020)은 1500원(11.15%)오른 1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경북 안동에 있는 돼지 사육 농장 2곳에서 구제역 의사 환축(전염이 의심되는 가축)이 신고돼 정밀 진단을 시행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신고 농장 2개소에서 각각 돼지 5500두, 3500두를 기르고 있고 전날 오후농장주가 수의과학검역원에 직접 신고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