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혜인, 신사업 구체화로 7%대 '강세'

입력 : 2010-12-01 오전 9:18:08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혜인(003010)이 희귀금속개발과 더불어 내년 신사업 부문 매출이 본격화된다는 소식에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일 9시11분 현재 주가는 전날 보다 510원(7.37%) 오른 7430원을 기록 중이다.
 
혜인은 신사업 기대감으로 지난 한달 동안에만 30% 이상 상승했고, 사업계획과 목표 실적 등이 구체화되면서 상승에 탄력을 받는 모습이다.
 
혜인은 내년 몰리브덴 광산 개발로 150~200억원, 태양광 발전 시공 100억원, 필리핀 고철 매입 사업에서 120억원 등 3대 신사업에서 4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김혜실 기자
김혜실기자의 다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