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대성 기자] 교원그룹의 구몬학습이 방문 관리 학습 효과에 디지털 편리성을 더한 '스마트구몬 윙스(스마트구몬 WINGS)'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스마트구몬 윙스'는 스마트구몬N 회원을 위한 1:1 화상 학습 관리 서비스입니다. 유·초등생부터 중·고등까지 유연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학습 관리 방식의 선택권을 넓히고자 이번 서비스를 론칭했습니다.
스마트구몬N 회원은 △방문 학습 관리 △화상 학습 관리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학습할 수 있습니다. 기존 지류 교재로 학습하는 회원은 스마트구몬N 가입 후 해당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스마트구몬 윙스'는 '공간의 한계를 넘어, 배움에 날개를 달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화상 학습 방식으로 구몬 선생님의 일대일 관리를 매주 1회 받을 수 있습니다. 선생님은 실시간으로 문제 풀이 과정을 확인하고, 진도 관리와 주요 개념 학습, 차주 학습 계획까지 학습 전반을 관리합니다. 학습은 온라인 화상 수업 플랫폼 '스마트 클래스' 앱에서 진행합니다.
구몬학습은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3월 한 달간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스마트구몬 윙스 상담 신청을 받은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아이패드 에어 11인치(1명) △소니 블루투스 헤드셋(10명)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쿠폰(489명)을 증정합니다.
구몬학습 관계자는 "그동안 방문 학습 관리 노하우를 다져온 구몬 선생님의 일대일 맞춤 학습 관리를 화상으로도 접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학년이 올라갈수록 방문 수업 일정을 맞추기 쉽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회원별 학습 환경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맞춤 학습을 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고 말했습니다.
구몬학습 선생님과 학생이 화상 학습을 하고 있다.(사진=교원그룹)
신대성 기자 ston947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