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아주캐피탈(033660)은 '웹어워드 코리아 2010'에서 금융부문 최우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아주캐피탈은 지난 2008년에도 금융부문 대상을 수상했었다.
아주캐피탈 온라인금융몰(www.ajucapital.co.kr)은 업계 최초로 RIA(Rich Internet Application)를 도입해 영화 예매하듯 편리하게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RIA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 입력 정보를 줄이고 절차를 간소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 실시간 채팅 상담이 가능해 고객 편의성을 한 차원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홍상범 마케팅담당 상무는 "고객 사용편리성에 초점을 맞춰 개선한 점이 좋은 평가를받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 해 동안 새로 제작된 웹사이트 중 최고를 선정해 시상하는 웹어워드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NHN(035420)과
다음(035720)커뮤니케이션, SK커뮤니케이션즈, 방송통신위원회,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진흥원 등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