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플레이넷 서비스로 네이버 회원들은 가입 절차 없이 네이버 ID만 있으면 ‘와일드플래닛’을 즐길 수 있다.
액토즈소프트는 “NHN 플레이넷 ‘와일드플래닛’ 서비스 오픈을 시작으로 차별화된 제품 특징과 서비스의 다양성을 내세워 게임 유저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며 “와일드플래닛 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진행한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와일드플래닛’은 총을 소재로 한 온라인RPG로 양진영에서 100명 이상이 대규모 전투를 벌이는 것이 특징이다.
김강 액토즈소프트 사장은 “’와일드플래닛’의 NHN 플레이넷은 대중적 측면에서 새로운 유저 및 다양한 연령층의 유저들을 만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