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수연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와 옴니텔(사장 김경선)이 자체 모바일 광고 플랫폼 '유플러스 애드(U+ AD)'를 탑재한 애플리케이션 3종을 출기했다.
LG유플러스는 13일 ‘내맘대로 리서치’, ‘미스디카’, ‘마니또’ 등 광고 플랫폼을 탑재한 애플리케이션 3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내맘대로 리서치’는 일상 생활에서의 궁금증들을 나 외에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참여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리서치 전용 애플리케이션이다.
이 앱은 설문조사를 필요로 하는 중소상인들의 경우 업무 특성에 맞게 비용부담 없이 손쉽게 리서치를 진행,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게 했다.
또 일반 개인도 자동차의 인기도를 묻는 리서치에서부터 여자친구 생일에 무엇을 사주면 좋을지 등 다양한 궁금증을 리서치로 물어볼 수 있다.
‘미스디카’는 모터쇼에 대한 뉴스 정보는 물론 개럴리, 커뮤니티 정보가 제공되고 레이싱 모델의 작품 사진, 셀카사진 등도 볼 수 있다.
‘마니또’는 뉴스, 날씨와 스케줄 관리, 알람 기능을 제공한다.
내 맘대로 리서치, 미스디카, 마니또 애플리케이션은 LG유플러스의 오즈스토어는 물론 T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 등 주요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