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성희기자] 신한카드는 16일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2010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인터넷에코 최고 대상 서비스 이노베이션 대상 등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0 웹어워드 코리아'는 국내를 대표하는 웹 전문가 및 전문 교수진 등 1600명으로 구성된 '웹어워드 평가위원단'이 한 해 동안 새로 생기거나 개편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곳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제도로 올해 7회째를 맞았다.
지난 9월에 새롭게 출발한 신한카드의 새로운 홈페이지는 ‘머니세이버’, ‘포인트플러스’, ‘신상품체험단’ 등 다양하고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인터넷 산업의 상생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방송통신위원장이 시상하는 인터넷 최고 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