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발사 예정 시간 5분여를 남기고 연기됐습니다.
우주항공청은 27일 새벽 0시55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 예정인 누리호의 발사가 1시13분으로 변경됐다고 밝혔습니다.
우주항공청은 누리호 엄빌리칼 회수 압력 센서의 신호 이상이 발생했으며 현장에서 확인 결과 압력은 정상이며 센서만의 문제를 확인했습니다.
누리호가 27일 새벽 0시55분에서 1시13분으로 발사가 연기됐다. (사진=우주항공청)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