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삼성화재(000810)가 외국계 증권사의 목표가 상향 소식에 이틀째 강세를 기록, 21만원선을 재탈환했다.
20일 오전 9시43분 현재 삼성화재는 전 거래일 대비 2000원(0.96%) 상승한 2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이날 삼성화재에 대해 실적 개선을 전망하며 목표가를 기존 25만5000원에서 28만원으로 올려잡았다.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으로 예상실적이 하향 조정된 탓에 하락하던 주가가 내년 이익 개선과 실적 전망 상향으로 상승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