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맥쿼리증권은 21일 총 1137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6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일반투자자들은 상장일인 이날부터 26개 종목에 대해 매매할 수 있다.
이번에 상장하는 ELW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5개, 풋 5개 종목과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KB금융, 신한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15개와 풋 1개 종목이다.
맥쿼리증권의 ELW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warran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맥쿼리 핫라인(02-3705-9970)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