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오스코텍(039200)은 알파-아릴메톡시아크릴레이트 유도체를 함유하는 대사성 골 질환의 예방 및 치료용 약학 조성물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오스코텍은 이번 유도체가 "골밀도 감소를 억제하는 효능이 뛰어나므로 골다공증 치료제로 개발 중"이며 "현재 반복투여 임상 1상 시험을 진행하기 위하여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 유도체가 지난 2005년 KT&G와 계약이 완료됐으며, 앞으로 임상 1상 시험 종료후, 미국, EU, 일본 등 대형제약사에 라이센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