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9시35분 현재 동아제약은 2000원(1.77%) 오른 11만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동아제약에 대해 제약업종이 턴어라운드할 때 가장 먼저 관심을 가져야할 종목이라고 밝혔다.
정보라 대신증권 연구원은 "동아제약은 업종 대표주로서 매출 성장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내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4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점진적인 매출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최근 부진한 실적에도 전체 처방액증가율과 동아제약의 증가율 사이 차이가 줄어들고 있다"며 "내년부터 열리는 신규제네릭 시장의 수혜가 가능할 것"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