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토니모리(대표 김중천)가 자사 전속 모델 송중기와 함께 싱가포르를 방문해 현지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8일 늦은 밤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 도착한 송중기는 20일 토니모리 매장 방문 및 기자회견, 주요 언론사 인터뷰, 팬 사인회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토니모리 싱가포르 2호점 매장이 위치해있는 부기스 정션(Bugis Juntion) 인근에서 진행된 팬 사인회에는 3000여명의 팬들이 모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토니모리는 지난 9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Marina Bay)에 위치한 대형쇼핑몰 마리나스퀘어(Marina Squre)에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지난 11월에는 부기스 정션(Bugis Juntion) 쇼핑몰에 2호점을 추가 오픈했으며, 내년 1월에 쇼핑몰 래플스 플레이스(Raffles Place)에 3호점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