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감후종목뉴스)현대상선,유증 실권주 대신·NH證에 배정

입력 : 2010-12-27 오후 8:53:13
[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다음은 27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장 마감 후 종목뉴스>
 
우리금융(053000)지주 = 우리은행의 2010년 순이익이 1조 2000억원 예상된다고 공시. 이어 2011년에는 영업이익증가와 대손비용 감소로 1조8000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현대상선(011200) =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695억2258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 결정. 유상증자 실권주를 제 3자 배정 통해 처리. 대신증권과 NH투자증권으로 각각 230만3400주, 183만주 배정.
 
SK케미칼(006120) =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SK가스 주식 392만8537주를 1840억5195만원에 취득키로 결정. 취득후 보유 지분율은 45.53%.
 
이케이에너지(017170) = 당초 계획했던 100억원 규모의 제 3자 배정 유상증자 철회. 재무구조개선과 자본효율화를 위해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20주를 1주로 병합결정. 감자 후 이케이에너지의 자본금은 195억2100만원에서 9억7600만원으로 감소.
 
와토스코리아(079000) = 대림B&Co와 물품공급계약이 해지돼 거래 중단. 대림B&Co가 독자 부속 제품을 개발한 데 따른 것으로 회사측은 "매출감소는 예상되나 우회 매출 및 거래선 확대로 매출액 감소폭을 줄일 것"이라고 밝힘.
 
아이씨코리아(068940) = 국민은행과 28억 2500만원 규모의 IC 신용카드와 금속카드 제조 및 구매 계약을 체결.
 
아이스테이션(056010) = 최대주주 케이디씨정보통신과 관계사 바른전자를 상대로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실시. 회사측은 "바른전자와 태블릿 제품 모듈 공급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밝힘.
 
성우하이텍(015750) = 파레트용 부품누락 방지장치의 제어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
 
엠비성산(024840) = 채권금융 기관협의회와 체결한'경영정상화계획의 이행을 위한 약정서'에 따라 동국실업을 포함한 KB컨소시엄을 우선협상자로 선정.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포함한 투자유치를 진행 중이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음.
 
동국실업(001620) = 엠비성산 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내부적인 검토가 진행 중이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
 
풍림산업(001310) = 건설공제조합으로부터 271억2600만원 규모의 국도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
 
네이쳐글로벌(088020)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네이쳐글로벌이 상장폐지에 대한 이의 신청을 제기하지 않아 매매정지 기간을 오는 28일까지로 확정짓고 29일 이후 거래 재개.
 
어울림엘시스(033280) = 타법인증권 취득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1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증자 유상증자를 결정. 발행가액은 500원이며 납입일은 29일,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2011년 1월11일.
 
에이스앤파트너스(032930) = 자회사 인텍투자가 청산함에 따라 인텍투자가 보유하던 9억 규모 자사주 44만5817주를 취득.
 
동양텔레콤(007150) =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대경전자가 보유한 지분을 전량매각. 은행차입금 상환 및 유동성 확보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서울시 강서구 등촌1동 소재 부지 및 건물을 30억원에 처분.
 
지오멘토(052290)= 지오멘토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억9999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증자 결의.
 
 
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 cecilia102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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