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유럽중앙은행(ECB)은 국채매입프로그램(SMP)을 통해 지난주 11억 2100만 유로의 채권을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매입규모는 전주 6억 0300만 유로의 약 2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지금까지 총 735억 유로(964억 달러)를 매입했다.
정확한 매입금액 집계는 2~3일이 소요돼 확정금액은 이번 발표 금액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ECB는 28일 1주일 물 예금 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