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엠비성산(024840)이 대규모 유상증자를 시행한다는 소식에 물량 부담에 대한 우려감으로 하락세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했던 엠비성산은 롤로코스터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11분 현재 엠비성산은 전날보다 195원(8.01%) 떨어진 2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엠비성산은 이날 장 개시전 97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3자배정 대상자는
동국실업(001620)과 갑을오토텍 등을 포함해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10개 채권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