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김영민
한진해운(117930) 사장이 임직원 60명과 함께 새해 첫 일출 보며 올해 굳은 의지를 다졌다.
한진해운은 지난 1일 서울 남산에서 김영민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1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한진해운 임직원들은 떠오르는 일출을 바라보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새해 소망을 비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민 사장은 “추운 날씨에도 새해 첫날을 직원들과 함께 하게 돼 의미있는 한 해의 시작이 됐다”면서 “올해는 글로벌 ‘로지스틱스 리더(Global Logistics Leader)’라는 비전을 실현할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며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
또, 산행을 마친 참가자들은 여의도 본사에서 떡국을 함께 하며 새해 첫 아침을 훈훈하게 시작했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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