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주영기자]수급상 힘이 실리지 않으며 지수는 여전히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2080선에 대한 지지력을 보여주고 있고, 코스닥지수는 여전히 장 중 고점부근을 유지 중이다.
5일 오후 12시0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0.30%(6.16포인트) 내린 2078.98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장 초반 2087포인트까지 올랐던 지수는 바로 약세로 돌아서며 약보합권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초반 519선으로 내려가며 약세를 보였으나 빠르게 상승전환하며 523포인트를 터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0.31%(1.61포인트) 오른 522.96포인트다.
선물지수는 장 내내 276선에 머무르고 있다
현재도 선물지수는 전일보다 0.13%(0.35포인트) 내린 276.35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매수출발했던 외국인이 현재는 251억원가량의 순매수로 돌아서고 있다.
그러나 매수우위를 이어가는 기관의 사는 힘이 빠르게 늘지 않고 투신권도 매수에서 매도로 돌아서며 지수 반등에 보탬을 주지 못하는 상황이다.
현재 투신권은 219억원 순매도를, 기관 전체에서는 300억원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매수로 돌아서며 20억원 순매수를 기관은 215억원 매도우위다.
개인은 272억원 순매수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나흘만에 매수전환했으나 그 힘은 22계약으로 미약하다.
기관은 146계약 순매수, 개인은 473계약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철강과 운송장비, 화학주가 강세다.
GS홈쇼핑(028150)은 시가총액 만큼의 현금을 가지고 있다는 분석에 종가기준으로 4일만에 11만원대를 회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