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한국 피자헛(대표 이승일)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소비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사이즈 UP QR코드 스캔 이벤트’를 오는 31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홈페이지와 피자 배달 박스에서 발견할 수 있는 피자헛의 QR코드를 스마트폰에서 리더 어플로 스캔 한 후, 이승기가 출연한 ‘사이즈 UP’ CF를 보고 댓글을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31일까지 이벤트 응모자 중 총 50명을 추첨해 피자헛의 ‘더스페셜’ 피자의 무료 시식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한국 피자헛 관계자는 “지금까지 약 1만8000명이 응모하는 등 QR코드 스캔 이벤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 호응이 매우 뜨겁다”며 “특히 QR코드 페이지에서 CF 감상은 물론 실시간으로 한국 피자헛 트위터로 접속이 가능해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이 더욱 활발해진 효과를 얻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