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현대홈쇼핑(057050)은 현대H몰(www.hmall.com)에서 2011년 1월11일, 숫자 '1'이 5번 겹치는 특별한 날을 맞아 하루 동안 ‘슈퍼 원데이’ 특별전을 연다고 밝혔다.
11일 하루 동안 카테고리별 대표 기획전을 통해 초특가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1000명이 모이면 상품을 반값에 판매하는 공동구매 행사도 진행한다.
또 11일부터 21일까지 11일간 총 1만1111명을 추첨해 3.75g짜리 순금 토끼 핸드폰 줄(11명), 파리바게뜨 교환권(22명),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아이스크림(33명), 우유속에 모카치노(1111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행사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즉석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행사기간 동안 매일 3회씩 응모가 가능하다.
‘1000명이 모이면 반 값 찬스’에서는 어부명가 고추장굴비 4호를 정상가 9만1900원에서 50% 할인한 4만5930원에, 세제혁명Ⅱ 다용도세제를 정상가 32만900원에서 50% 할인한 1만6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도 ‘단 하루 명품 잡화 특가전’에서는 에트로 토트백, 비비안웨스트우드 반지갑, 고세 미니버클 롱부츠 등을 최대 44% 할인 판매하고, ‘피아노 예약판매전’에서는 영창 커즈와일 디지털피아노를 정상가 85만9000원에서 20만원 세일한 65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하루 동안만 초특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획전이 열린다.
박종선 현대홈쇼핑 e마케팅팀장은 "새해를 맞아 숫자 1과 연관된 다양한 경품 행사와 세일 기획전을 선보이게 됐다"며 "11일 하루 동안만 특가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평소 눈여겨본 상품을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