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다. 코스피가 새해 첫 만기 후폭풍으로 조정을 보이면서 매기가 코스닥시장으로 몰리고 이다.
14일 오전 9시2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 보다 0.54포인트(0.10%) 오른 534.81포인트다.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31억원 팔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6억, 11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IT와 IT부품주를 담고 있는 반면, 개인은 매도를 늘리는 모습이다.
메가스터디(072870)는 2.53% 상승하면서 사흘째 랠리다. 지난달 28일 이후 13거래일 동안 30% 가량 올랐다.
셀트리온(068270)은 전날 보다 100원(0.29%) 하락한 3만4500원,
서울반도체(046890)는 400원(0.99%) 하락한 4만원, CJ오쇼핑은 1100원(0.44%) 하락한 24만6100원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