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
디아이씨(092200)는 굴삭기용 D/A 수입대체, 두산인프라코어의 지게차 중국사업, GMG의 정상화 등 다양한 장기 성장요인을 배경으로 메이저 부품주로 변모를 기대했으나 금융위기는 구조조정을 요구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이제 구조조정이 마무리됐고 동시에 메이저 부품주로 부각되기에 충분히 매력적인 성장요인인 수주확대, 중장비 회복세, 중국사업 급팽창까지 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강 연구원은 이에 "다시 연평균 35%의 성장세로 그룹 매출액 1조원을 목전에 둔
디아이씨(092200)의 매력에 주목해야 한다"고 권유했다.
뉴스토마토 홍은성 기자 hes8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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