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웰크론(065950)은 18일 친환경 침질 전문점 '세사리빙(SESA Living)'을 런칭하며 3년 안에 대리점 200호점, 연매출 400억원의 효자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세사리빙은 극세사를 이용한 침구류, 거실용품, 목욕용품 등의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향후 세사리빙은 올해 점포수 50개, 내년 100개, 2013년 200개 등 전국적으로 유통채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웰크론은 새롭게 출발하는 대리점브랜드 세사리빙과 기존의 백화점 직영점 브랜드 ‘세사(SESA)’ 등 이원화된 유통체제를 가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