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아이스테이션(056010)이 미니 태블릿 듀드를 4주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듀드는 아이스테이션의 2번째 태블릿으로 5인치 크기의 DMB와 GPS, 카메라를 탑재했다.
풀HD를 지원하며 인터넷 강의에 적합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듀드의 체험단 모집기간은 오는 24일까지며 출시 시기는 당초 작년말로 예정됐지만 올해 신학기 시즌으로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이스테이션의 첫 태블릿 버디는 출하량 4만대에 판매량 1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아이스테이션은 이와 관련, 버디를 이달 31일까지 4만원 인하해 판매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