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은행, 악재 희석..일제히 반등

입력 : 2011-01-25 오전 9:20:24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은행주들이 그동안 악재로 작용했던 저축은행 인수 우려가 희석되면서 반등하고 있다.
 
25일 9시13분 현재 우리금융(053000)은 전날보다 350원(2.29%) 오른 1만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업은행(024110)(1.79%), 신한지주(055550)(2.02%), KB금융(105560)(1.58%) 등도 강세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은행업종에 대해 은행업종 대세 상승 추세에서 악재는 매수 기회라며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SK증권도 이날 리포트를 내고 우리금융에 대해 "현재 주가는 인수합병(M&A) 프리미엄이 제거된 수준"이라며 관심을 가질 때라고 분석했다.
 
 
뉴스토마토 박상정 기자 auraps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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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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