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버거킹이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와일드 웨스트 와퍼 세트 및 와일드 이스트 와퍼 세트메뉴를 구매한 고객에게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달 출시한 프리미엄 와퍼인 ‘와일드 웨스트 와퍼’와 ‘와일드 이스트 와퍼’는 국내 청양고추보다 더 맵다고 알려진 멕시코의 할라피뇨를 이용해 매콤한 맛을 냈다.
와일드 웨스트 와퍼는 더욱 매콤한 맛을 위해 스파이시 BBQ 소스를 사용했고, 와일드 이스트 와퍼는 불고기 소스를 첨가해 매운 맛을 완화시켜 매운 맛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에게 인기다.
단품 각각 6100원, 후렌치 후라이와 콜라가 포함되어 있는 세트 메뉴는 각각 7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