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약보합 출발한 유럽 주요국 증시는 개장 한 시간 이상 지난 현재 여전히 보합권 내에서 혼조세를 기록중이다.
25일(현지시간) 영국 FTSE100지수는 현지시각 9시36분 현재 전날보다 포인0.39트(0.01%) 오른 5969.60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0.9% 강세 마감한데 이은 추가 상승이다.
슈라이어제약은 0.5% 상승하고 있는 반면 바클레이즈가 1% 넘게 밀리는 등 은행주가 부진한 상황이다.
독일 DAX30지수는 11.30포인트(0.16%) 상승한 7138.65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폭스바겐과 BMW자동차가 동반 1%대 강세를 나타내며 지수상승을 지지하고 있다.
같은 시각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일대비 8.74포인트(0.22%) 내린 4040.33포인트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