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삼성전자(005930)가 4분기 실적발표 이후 100만원 돌파 이후 안착 시도에 나서고 있다.
28일 9시55분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 보다 8000원(0.80%) 오른 100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는 전날 100만2000원까지 상승, 역대 최고가 기록을 다시 썼지만 장막판 하락폭을 키웠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41조8700억원, 영업이익 3조1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연간 매출액은 154조6300억원, 영업이익은 17조3000억원, 순이익은 16조1500억원을 내 사상 최대 규모의 실적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