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리노스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대한건축사협회빌딩 대강당에서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리노스는 지난 20년간 무선통신의 IT부문과 캐주얼 백(Bag) 브랜드 키플링으로 패션분야에서 자리매김했다.
노학영 리노스 대표이사는 “이제는 2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IT와 패션부문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전국 11개 지사 및 키플링 및 이스트팩 매장 직원들이 함께 참석해 장기근속, 우수팀, 우수사원 및 우수제안 근로자 등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