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S&TC(100840)는 미국 'Riley Power'사와 39억5800만원 규모의 태양열 발전용 패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S&TC의 지난 2009년 기준 매출액 1827억8000만원 대비 2.2%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12월30일까지.
주가는 공급계약 체결 소식을 호재로 받아들여 1%대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이날 오전 9시37분 현재 전날보다 250원(1.29%) 오른 1만9600원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