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와이파이 전용 갤럭시탭(SHW-M180W)을 빠르면 이달 말 선보인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가 직영하는 일부 모바일숍을 시작으로 예약판매가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다.
와이파이 갤럭시탭은 이르면 오는 21일 이후부터 제품을 받을 수 있고 가격은 대략 65만원 안팎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모바일숍에서는 제품 사양도 공개했다.
이 제품은 3G 모델과 사양이 동일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통신사 약정 없이도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CES 2011에서 미국 판매용 와이파이 모델을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