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코스닥 소프트웨어 개발·정보기술(IT) 서비스업체
쌍용정보통신(010280)이 오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전의 수혜를 얻고 있다.
14일 오전 9시17분 현재 쌍용정보통신은 전거래일 대비 140원(6.73%) 급등한 2220원을 기록하며 사흘째 오름세다.
쌍용정보통신은 스포츠시스템통합(SI) 분야에 강점을 지닌 IT서비스업체로,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을 유치할 경우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를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