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파라다이스(034230)가 양호한 4분기 실적발표에 이어 올해 1분기 창사 이래 최대의 분기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증권사 호평에 강세다.
15일 9시02분 현재 파라다이스 주가는 전날 보다 125원(3.04%) 오른 424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파라다이스는 지난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2.8% 증가한 1130억원, 순이익은 전년동기 49억원 적자에서 31억원 흑자로 전환했다고 발표했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중국인 고객층이 기존의 고액배팅자 외에 다양한 계층으로 확대될 가능성을 보였기 때문에 실제로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지면서 올해 1분기 실적은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