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나우콤(067160)은 운영 중인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가 지난 9일과 18일 개최한 한국GM의 신차발표회 생중계를 45만명의 시청자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쉐보레 올란도’와 ‘아베오’ 신차 발표회는 아프리카TV 뿐만 아니라, 한국GM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통해서도 중계가 됐다. ‘쉐보레 올란도’, ‘아베오’ 각각 24만명, 21만명 이상의 시청자를 기록했다.
신차 발표회가 진행되는 중에 웹사이트를 통해 2000개 이상의 질문을 받았다. 질문에 대한 답변은 신차의 연구개발진, 디자인, 마케팅 등 10명의 사내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이 실시간으로 답변을 달아 질문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했다.
신차발표회 종료 후에는 한국지엠 레이싱팀 이재우 감독과 가수 겸 카 레이서로 활동중인 김진표가 직접 운전을 하며, 차량에 대한 다양한 설명과 시승 소감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김진석 나우콤 아프리카TV 사업부 이사는 “아프리카TV를 통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한국지엠의 신차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행사나 홍보에 아프리카TV가 새롭게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