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수현기자] 현대백화점 계열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현대에이치씨엔(126560)(대표 강대관)은 새학기를 맞이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세이프 스쿨존(Safe School Zone) 캠페인'은 새학기를 앞두고 안전 취약계층인 초등학교 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현대HCN 전 직원이 직접 참여한다.
서초, 동작, 관악지역 초등학교 근방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다니는 주변횡단보도, 이면도로 등 주요 통학로를 대상으로 3월 한달 동안 실시될 예정이다.
강대관 현대HCN 대표는 "초등학교 주변의 잦은 안전사고에 대한 학부모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어 뿌듯하다"며 "교통안전 뿐 아니라 등하굣길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