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9시10분 현재 세동은 전날보다 315원(14.86%) 오른 2435원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세동은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로 도어벨트와 르푸 몰딩 등을 제조한다.
세동은 전날 장 마감 후 작년 영업이익이 13억원으로 전년대비 178.5%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47억원, 당기순이익은 52억원으로 각각 28.7%, 416.4% 증가했다.
이 같은 실적 개선은 국내 메이커 업체의 글로벌 영업실적 호조와 중국 현지법인의 지속적인 실적 호조에 따른 로얄티 수익과 지분법 이익 증가가 이유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