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간 나오토 일본 총리는 11일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일본 정부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간 총리는 "국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대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총리 자신이 이끄는 피해구호반을 결성했다고 말했다.
간 총리는 또 국민들이 평정을 유지하고 TV와 라디오를 통해 나오는 추가적인 정보에 귀를 기울일 것을 요구했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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