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후중기자]
알앤엘삼미(007390)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에 비해 23.4% 줄어든 295억원이라고 16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72.4% 줄어든 7억원, 순이익은 65.1% 줄어든 3억원, 당기순이익은 101.4% 늘어난 1억원으로 집계됐다.
알앤엘삼미는 이 같은 실적에 대해, 매출액은 23% 감소했지만 보일러사업부 분할로 인해 전년대비 중단사업손실폭이 크게 감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안후중 기자 hu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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