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진에어 그린콘서트가 이번엔 힙합으로 환경을 노래한다.
국내 저비용항공사인 진에어는 다음달 23일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힙합뮤지션들의 합동 공연으로 'SAVe tHE AiR' 그린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SAVe tHE AiR' 그린콘서트는 지구온난화로부터 세계의 하늘을 지키기 위한 'SAVe tHE AiR' 캠페인의 시즌2 활동으로 뜻을 같이 한 가수들이 모여 콘서트를 매월 열고 해당 수익금을 환경단체에 전달한다.
이번 콘서트는 소울컴퍼니 소속의 힙합 뮤지션 4개팀의 힙합 공연을 시작으로 환경보호의 의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 오는 19일에는 제 5회 'SAVe tHE AiR' 그린콘서트, 보드카레인과 국카스텐의 공연이 차례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