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토러스투자증권은 24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신규게임 '블레이드앤소울' 일정이 구체화됨에 따라 비공개테스트(CBT)를 앞두고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토러스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036570)의 블레이드앤소울(이하 BS)의 첫번째 CBT가 4월로 예상되고 있는데 과거 게임출시 일정 전후 주가추이를 볼 때 투자적기는 CBT전후라고 판단했다.
김동희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3%감소한 1258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4.6% 증가한 60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BS와 길드워2를 통해 기업가치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며 "흥행 성공에 대한 과감한 베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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