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견조한 소비호황과 함께 올해 TV홈쇼핑 업계의 매출성장이 예상되며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다.
홈쇼핑주들은 올해 매출성장이 예상되는 반면 주가는 저평가돼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면서 강세다.
올해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송출수수료 증가에도 홈쇼핑업계는 높은 성장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특히 현대홈쇼핑은 취급고, 영업이익, 영업외이익이 동시에 성장하고 있어 높은 실적 개선세가 예상된다. 또 공격적인 채널 정책으로 TV부문에서만 10% 중후반의 높은 신장세를 이어가며 경쟁사 신장률을 웃돌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