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관종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수원호매실 등 전국 745개 신규상가를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분양될 상가는 세종시 첫마을사업지구 B2, B3, D블록, 성남판교, 성남단대, 수원광교, 안양관양, 김포양촌(김포한강), 수원호매실, 파주운정, 인천서창2 등의 상가다.
입찰방식은 일반공개경쟁이며, 최고가격 입찰자에게 공급된다.
LH 관계자는 "택지개발사업지구 등 대규모 단지 내에 위치하여 안정된 배후상권을 가지고 있는 LH상가는 부동산 시장의 대표적 수익상품으로 손꼽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분양정보는 LH 홈페이지(http://www.lh.or.kr) 또는 매월 둘째 주 금요일 일간지에 실리는 분양공고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입찰결과는 LH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한편, 지난 3월에 신규 공급한 성남판교, 김포양촌(김포한강) 단지 상가는 각각 7대1, 4대1의 경쟁률로 분양 마감했다.
뉴스토마토 박관종 기자 pkj313@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