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LG전자(066570)가 2분기 중 출시할 스마트폰 야심작 '옵티머스 블랙'의 티저 사진이 8일 공개됐다.
옵티머스 블랙은
KT(030200)를 통해 출시될 예정으로, 현존 스마트폰 중 화면이 가장 밝고 숫가락으로도 들 수 있을만큼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배터리 효율을 높여 1500mAh 배터리 기준으로 8시간 연속 통화가 가능하다.
측면 두께가 6mm, 가장 두꺼운 부분은 9.2mm에 불과하며, 무게는 109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