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비아이이엠티(052900)는 지난달 11일 블루온이 자사를 상대로 20억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1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비아이이엠티 측은 “소송대리인으로 변호사를 선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비아이이엠티에 대해 소송 제기 지연공시를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홍은성 기자 hes8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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