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승현기자] ◇
삼성테크윈(012450) = 파워시스템과 특수사업부의 계절적 영향으로 1분기 실적은 감소추세 전망되나, IT솔루션을 제외한 전 사업부 매출액이 1분기 대비 증가하며 1분기를 저점으로 턴어라운드가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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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021240) = 주력사업인 환경가전 고객 순증과 신규 사업인 화장품 판매의 성장으로 인해 실적 상향이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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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001040) = 곡물가격 급등에 따른 생산면적 확대로 인해 올해 및 내년에 걸쳐 곡물생산량이 증가할 가능성과, 중동사태 장기화 및 일본지진으로 곡물 수요감소 가능성에 제기되면서 핵심 자회사인 CJ제일제당의 실적 개선이 전망됨. 또한 CJ E&M의 통합 시너지로 인한 기업가치 상승 모멘텀도 유효.
상승시키며 이익의 증가를 최대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아울러 장기보험에서도 업계에서 가장 먼저 갱신형 상품의 판매비중을 늘려왔고 사망담보의 구성을 늘리는 선제적인 대응을 해왔기 때문에 업계와의 위험손해율 격차를 더욱 벌일 수 있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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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 = 4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저점을 통과할 것으로 전망되고, 2011년 1분기를 기점으로 DRAM도 상승 전환할 것으로 전망됨. System LSI, SMD부문 실적호조로 실적 안정성이 높아진 가운데, 향후 주식수급 개선 가능성 도 높은 것으로 판단.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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