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보안업체 시만텍이 개인사용자를 위한 PC 성능 관리 소프트웨어 ‘노턴 유틸리티 15.0(Norton Utilities 15.0)’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노턴 유틸리티 15.0은 PC 성능 저하시키는 파일 및 레지스트리를 점검하고, 오류 해결을 통해 PC의 성능을 최적화 해주는 기능을 갖춘 게 특징이다.
특히 스피드 디스크(Speed Disk)ㆍ디스크 닥터(Disk Doctor)ㆍ디스크 클리너(Disk Cleaner) 등 한층 강화된 PC 관리툴을 제공해 시스템 성능과 안정성을 높여준다는 설명이다.
노턴 유틸리티 15.0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XP, 윈도 비스타, 윈도7 등에서 구동되며 가격은 4만5000원이다.
G마켓이나 옥션, 11번가 등 오픈마켓이나 전국 소프트웨어 전문판매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뉴스토마토 최용식 기자 cys71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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