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노무라금융투자는 18일 총 740억4180만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0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콜 워런트 4개, 풋 워런트 3개와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하이닉스(000660),
삼성증권(016360),
LG디스플레이(034220),
삼성전기(009150),
CJ(001040),
현대중공업(009540),
POSCO(005490),
LG화학(051910),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13개로 구성돼 있다. 종목코드는 751374~751393이다.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총 379개, 기초자산의 종류는 총 45개 종목이 됐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nomurawarrants.com/kr)나 전화(02-3783-2130)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