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와이디온라인(052770)(대표 유현오)은 다중접속온라인게임(MMORPG) '프리스톤테일 2'가 터키 지역에서 상용화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와이디온라인(052770)에 따르면 영국에서 '프리스톤테일 2'를 서비스하고 있는 현지 퍼블리셔 게임브리져(Game Bridger)(대표 사이몬 강)가 터키 지역 서비스도 진행할 예정이며 부분 유료화 아이템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상용화할 계획이다.
지난 1월 터키에 진출한 '프리스톤테일 2'는 현지 PC방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펼쳐 왔으며 이번 상용화를 위해 2만장의 게임 클라이언트 DVD, 영상, 포스터 배포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유현오 와이디온라인 대표는 “'프리스톤테일 2'는 이번 터키 상용화에 이어 유럽 29개국에 순차적으로 서비스될 것”이라며 “그동안 집약된 노하우로 국내 우수한 게임들의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리스톤테일 2'는 올해 북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중국 지역에서도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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