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이트레이드증권은 22일
삼광유리(005090)에 대해 평균판매단가(ASP) 상승과 판매량 지속 증가 효과를 누릴것으로 전망하고, 매수 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9만5000원을 유지했다.
강신우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전체 글리스락의 가격을 6%가량 올렸다"며 "가격 인상분은 2분기부터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강연구원은 "내열성 강화한 신제품을 5월부터 미국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데 기존제품과 원가차이가 없어 향후 가격효과를 누릴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국내는 물론 미국, 캐나다, 중국 등으로의 수출(약 73개국)이 증가하고 있어 판매량은 지속 증가할 것이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