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승현기자]
현대모비스(012330)가 완성차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타고 장중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22일 오전 9시26분 현대 현대모비스는 전일대비 3.70% 오른 37만80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현대모비스는 장중 38만1000원을 터치했다.
증권업계가 일본 지진 사태의 여파로 현대차와 기아차등 국내 완성차 업계가 수혜를 입을 것이란 전망을 쏟아 내면서 현대모비스에 대한 실적 기대감이 그간 주가를 무섭게 끌어 올리고 있다.
이날 도이치뱅크는 현대모비스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38만원에서 4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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